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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도자료

  • HAPTIC NEWS 47호 (2020.01.09) 2020.02.18 HAPTIC 999 count
  • HAPTIC NEWS
    ㅡ헬스 IT 산업화 지원센터ㅡ
    HAPTIC News는 헬스IT 산업화 지원센터에서 발간하는 소식지로 Health-IT업계에서 움직이고 있는 최신 동향과 알아두면 좋은 국내외 의료기기 규제에 관한 소식들을 격주로 전해드립니다.
    해당 이미지 및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의료정보 - Health-IT 동향>
    EMR 인증제 수행 '보건의료정보원' 출범 정부가 의료정보정책 혁신에 적극 나선 가운데 복지부가 최근 의료정보정책 수행의 중추격인 기관을 설립해 의료정보정책 분야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25명의 정원으로 이뤄진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서울역 근처 봉래빌딩에 위치해 있다. 정부 관계자는 “보건의료정보원이 EMR 인증제를 주도적으로 시행함과 동시에 보건의료정보 분야에서 전략 수립까지 담당할 수 있는 기관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잠자던 '의료데이터' 활용 길 열린다 Grid Item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의료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 공공과 민간에서 의료데이터 활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맞춰 의료 분야 가명 조치 및 보안 조치 절차, 제3자 제공 방법 등을 포함한 '의료데이터 활용 지침'을 올해 3분기 안에 수립한다. 데이터 중심병원 활용지원 센터 등 5대 보건의료 데이터센터도 구축한다.
    <신기술 - 세브란스 소식>
    Grid Item 신촌 세브란스 ‘Aptio Automation‘ 도입 및 운영가동식
    신촌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첨단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인 ‘앱티오 오토메이션(Aptio Automation)‘의 도입을 축하하며 운영가동식(Go-Live Ceremony)을 진행했다. 환자의 혈액 검체를 보다 빠르게 처리하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진단검사실은 물론 병원 운영의 최적화를 돕는다. 검사실 업무 프로세스와 환경을 고려하여 순환형 트랙에 검체 전처리, 후처리 모듈과 다양한 검사 파트의 분석장비를 맞춤형으로 구성하여 검사실 내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이고 검사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학술 연구 - 세브란스 소식>
    Grid Item 세브란스, 심방세동 환자의 신장기능 5년 추적 조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박희남 교수, 박제욱 심장내과 전문의,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양필성 교수팀은 심방세동 환자 중 전극도자절제술을 받은 환자군을 추적한 결과, 신장기능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 전극도자절제술을 받은 환자와 약물치료를 받은 환자 모두 5년간 정상 심장 박동을 유지한 환자군이, 심방세동이 반복적으로 재발한 환자군에 비해 평균 2.7배 정도 신장 기능 향상을 보여줬다. 이번 연구는 미국심장협회(AHA) 발간 ‘미국심장협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Five-Year Change in the Renal Function After Catheter Ablation of Atrial Fibrillation’(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이 5년 후 신장 기능 향상)으로 게재됐다.
    Grid Item 세브란스, 노인 우울증, 객관적 분석 알고리즘 개발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김희정 교수팀은 세브란스 헬스IT산업화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거주 중인 독거노인 우울군을 정확히 선별 가능한 알고리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도구 개발에 따라 노인 우울증을 사전에 예측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는 해외학술지 ‘의학인터넷연구저널 자매지 모바일헬스 및 유헬스’(Journal of Mediacl Internet Research mHealth and uHealth) 최신호에 게재됐다.
    <헬스케어 - 기업 소식>
    Grid Item 네이버 - 헬스케어 확대 초석, 스타트업 4곳 투자
    네이버가 디지털헬스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네이버의 이번 투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기술을 선점하는 효과가 있다. 네이버 서비스와 시너지도 기대된다. 네이버는 국내외에서 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한국과 일본 양쪽에서 의료데이터, 원격진료 등 헬스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디지털헬스는 IT 기술과 시너지가 높고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라면서 “우리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만드는 여러 기술과 제품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Grid Item 루닛 - AI로 암 정복, 꿈이 아니다
    최근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이런 암 정복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젊은 그룹이 있다. '루닛'은 암의 ‘진단’에 머무르지 않고, 확진된 환자에게는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하는 AI를 개발하고 있다. “진단과 치료라는 두 개의 파트를 잘 융합해 암 정복이라는 최종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비전”이라고 밝혔다. AI를 통해 정확하게 병을 조기에 찾아내고, 불필요한 치료 및 조직 검사를 피할 수 있게 하며, 확진된 경우에도 환자가 고통받지 않고 가장 효과적으로 치료받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HAPTIC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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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문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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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체신호 및 문진 기반 SW개발 용역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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